애 낳자마자 친자검사 얘기 많이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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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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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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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예정일이 지나도 진통도 없고 애가 내려올 기미가 없어서 유도분만 하다가 실패해서 제왕절개 함 하반신 마취로 일단 애만 꺼내서 보여준 뒤에 전신마취 해서(수면마취) 절개한거 후처리하는 방식이었음 애 나온걸 보고 잠이 든 뒤에 회복실에서 정신이 돌아오려하는데 남편이 계속 '아니 여보 친자검사가 웬말이야' 라면서 뭐라 함 '이 애가 내 배에서 나온 애인지 어떻게 알아!! 빨리 친자검사 해!!' 하면서 회복실에서 계속 큰소리로 저랬다 함 내가 수면마취에 좀 약해서 그거하면 헛소리 많이 함ㅋㅋ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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