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나좀 기도해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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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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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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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부터 33살까지 눈팅만했던 웃붕이인데
그냥 요즘들어서 풀리는일이하나도 음성...
10년동안 엄마랑 카페하면서 일 도와주다가 내가 하고싶은일이생겨서 인제 그만두고 공부조금씩하면서 쉬고있는데
형이 우리 가족(엄마,나,형)사는 아파트가 자기명의로되어있다는걸알고 그걸로 캐피탈 대출받아 코인선물로 날렸대
안그래도 엄마도 인제 일 그만두고 조금쉬고 다른일해볼까생각중이신데 가게는 매출도 계속 조금씩 떨어진다하고 가게는 나갈생각을안하고 그러는데 이제 집에서도 나가게생겼어
10년동안 힘들게 일해도 몸뉠수있는 작은 우리집이있다란거에 행복했는데..,이제 그것마저도 없어지게 생겼어...
엄마는 어제 나한테 울면서 나한테 너무미안하다 하시더라 10년동안 열심히일해서 너한테 줄수있는게 더없고 뺏고만있는것같다하셔... 너는 꼭 니가하고싶은일 하라하시면서 우시다가 주무셨어
그냥 형들 나 내가 하고싶은일 잘할수있게 잘될수있게 작은 용기라도 품을수있게 기도 한번만 해줄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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