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맨날 애 목욕 시키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머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25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애기 너무 예쁘다고 물에 들어갈때도 너무 귀엽고 그냥 너무 좋다고 딸 바보를 넘어서 딸 등신 즈음 되는 것 같음 오늘도 야간 출근 전에 애 목욕시킨다고 좋아하길래 '그래. 길어야 3년이니까 실컷 하게 자네' 하니까 >> 왜 3년..??? 하길래 '성별 구분 생기면서 애가 당신이 목욕시키는거 거부할 시기가 그 즈음일 것이니 지금 실컷 해놔. 나중가면 하고 싶어도 못해 하하' 했더니 세상을 잃은 표정으로 목욕시켜서 괜히 알려줬나 싶었음 미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