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걸 쓰려고 가입하는 날이 올 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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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습니다. 2년정도 만났고 차였습니다. 서로 잘 안맞는다고 해야하나 둘이 함께하는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긴 했지만 그래도 좋아해서 못놓고 있었는데 상대방한테 이별을 통보하게 시킨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진 않네요. 상투적이지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디도 없이 눈팅만 몇년 째 했었는데 이 글 쓰려고 가입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이렇게 쓰는 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서로 잘 잊고 잘 살 수 있게 많이 놀려 주십쇼! -사진은 그냥 서해(당진?)쪽 카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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