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먹다가 충격적인 오해 들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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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나 누나한테 크게 상처받은 적 있어 나: 뭔데? 상대: 나 군대에 있었을 때 누나한테 전화한 적 있었거든 근데 그 때 누나가 받았는데 숨소리가 좀.. 거칠었었어.. 소리도 되게 울려서 화장실 같던데 나: ….?!?!?! 응???? ㅅㅂ….아니? 잠만 나 그런 거 한 적 없는데?! 상대: 그래? 그럼 내 오해였나보지 뭐.. 하여튼 나도 충격먹어서 그 이후로 연락 끊었었어 진짜 무슨 상황이었길래 저런 오해가 생긴걸까??? 어디 비상구 계단 올라가면서 받은 상황 아니었을까ㅋㅋㅋㅋㅋ 내가 그럴 사람으로 보였냐니까 안 그래보여서 더 충격이엇대.. ㅅㅂ 진짜 아니라고 했는데 약간 안 믿는 눈치였어서 억울했음 아 진짜 아니라고!!! 7년동안 그렇게 오해하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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