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잠자리 찌질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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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울었음...
와이프랑 잠자리 안한지 2년...
며칠전 나 출근할때 와이프 볼에 뽀뽀 하면서
늘고마워 너때문에 내가 산다
우리 애들이야 엄마니까 사랑하지 나는 남자로서 너를 사랑해
니가 양치할때 묶은머리의 뒤가 흔들리는거도 귀엽고
치킨먹을때 다리잡은 손에서 새끼 손가락만 올릴때 귀여워
나는 매일이 지치는데
우리애들 셋보면서 버티고 사는데 그게 애들한테 맞는데
너를볼땐 힘이나 그래서 더 힘내고 일해 그리고
나 너 진짜 사랑해
이런식으로 고백했는데...
찌질하게 울었음... 울면서 말함
막..훌쩍거리면서
우리와이프는
오빠! 내가 미안해! 오빠 신경못써줬어
이럼서 울음
나 묶어서 넷째는 안생기겠지만
진심은 n년차 와이프도 감동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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