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김수지, 복근 부상으로 귀국…VNL 3주 차는 13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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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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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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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는 5월 31일 중국 마카오를 떠나 이효희, 정대영, 문정원(이상 한국도로공사)과 함께 귀국했다.
도로공사 선수 3명의 귀국은 예정된 일이었다.
애초 김수지는 4일 미국 링컨에서 시작하는 VNL 3주 차 경기에 출전하고자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하지만 김수지는 2주 차 일정을 소화하다 복근을 다쳐 계획을 변경했다.
한국 대표팀은 VNL 3주 차 3경기(미국, 브라질, 독일전)를 기존 14명이 아닌 13명으로 치른다.
'배구 여제'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과 세터 안혜진·센터 한수지(이상 GS칼텍스)는 3주 차 경기에 출전하고자 미국으로 떠나 대표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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