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예나 28득점' 대한항공, 삼성화재 잡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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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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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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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삼성화재에 3대 1로 역전승을 거두며 2019 순천-MG 새마을금고컵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외국인 거포 안드레스 비예나가 28득점을 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대한항공은 2014년 대회 우승 이후 5년 만에 통산 4번째 컵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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