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탈북단체와 폭력집회 모의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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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탈북단체와 폭력집회 모의정황 포착
이영민 기자 입력 2020.01.09. 10:17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총괄회장 전광훈 목사와 개천절 광화문 집회에서 경찰에 폭력을 행사한 탈북민 단체가 폭력집회를 사전 모의한 정황을 경찰이 파악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 목사와 탈북민 단체가 폭력집회를 앞두고 함께 사전계획을 모의한 정황은 수사 초기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전 목사가 이끄는 보수단체 '순국결사대'가 지난해 9월23일 유튜브에 게시한 영상에 따르면 전 회장은 한기총 회원 등 200여명과 집회 사전계획을 세웠다.
전 목사는 이 자리에서 "탈북자들이 선발대로 서서 아예 목숨을 건다고 내게 말했다"고 발언했다. 전 목사는 회원들에게 경찰 차벽을 넘는 방법을 설명하며 "우선 '사다리 전법'이 있는데 여러분에게 사다리를 다 선물로 줘서 버스 위로 올라가는 방법"이라고 설명 했다.
이날 탈북민 단체 관계자도 "평화적 시위는 말이 안 된다"며 "정말 이 정권을 무너뜨릴 각오가 돼 있다면 이번 기회에 목숨 바칠 용사들이 청와대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그동안 자신이 탈북민 단체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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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109101722803
역시, 거짓말과 사기질 누워서침뱉기 전문, 개독미신 사막미신 사막잡신교 무당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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