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613,650
324 송중기481,030
430 노브380,400
531 이파리364,950
631 007빵354,46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9 손흥민252,700
1027 소다210,130

 

자유게시판

에브라가 한마디 따끔하게 해줬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27 로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19 댓글0건

본문

에브라가 한마디 따끔하게 해줬네

 

 

 

에브라는  손흥민이 아시아 역대 최고라고 불리고 있다는 질문을 받자 "나는 동의할 수 없다"라며 "박지성과 손흥민을 비교하는 것은 불공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우선 답했다.

 

 

 

 

 

그는 이어서 "손흥민은 현재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지만, 박지성은 레전드다"라며 "(지금) 손흥민을 박지성과 비교하긴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또 "박지성은 맨유에서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라며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 같은 선수가 11명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곤 했다. 박지성과 함께 경기를 하면 그는 모두를 위해 뛰어주고 직접 골까지 넣는 그런 선수였다"고 덧붙였다. 

그에 대한 예로 AC 밀란 전에서 피를로를 봉쇄했던 일화를 들면서 "박지성은 (피를로가) 화장실에 가도 그를 따라갈 것처럼 뛰었다"라며 "박지성은 '캡틴' 같은 선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손흥민의 이름을 직접 부르며 "나는 정말 손흥민을 좋아하지만, 박지성보다 위대한 선수가 되려면 아직 더 많은 시간과 많은 일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632 집에 도둑들었던 썰 인기글첨부파일 24 쵸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6631 야한사진을 들킨 남직원 인기글첨부파일 24 쵸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6630 사장님이 맛있아요 인기글첨부파일 24 러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6629 라면을 빨리 끓이는 방법 인기글첨부파일 24 러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6628 동생폰 훔쳐보는 누나 레전드 인기글첨부파일 24 러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6627 논리적인 대화를 하는 방법 인기글첨부파일 24 비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6626 그럼 취소~ 인기글첨부파일 24 비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6625 군인들 훈련하는걸 본 민간인 인기글첨부파일 24 비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6624 공놀이하는 개의 속마음 인기글첨부파일 24 비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6623 골프 고인물 인기글 27 소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6622 버닝썬 직원집에서 ㄷㄷ 인기글 27 소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6621 그냥걸었어 인기글 27 소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6620 요즘 댄서들 인기글 27 로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열람중 에브라가 한마디 따끔하게 해줬네 인기글 27 로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6618 두바이 경찰 클라스 ㄷㄷ 인기글 27 로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