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1. 엔씨는 이재학이 선발로 등판한다. 

엔씨는 2연패중이며 이재학은 직전 sk전에서 6이닝 3실점을 하면서 패전이 되었다. 

11안타를 맞으면서 매우 흔들리는 모습으로 의외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었다. 

앞섰던 케이티와 삼성전에서 저실점을 하면서 안정감을 보여주었는데 

11안타는 크게 위기감을 많이 가졌던 이재학ㅇ다.

2. 엔씨는 직전 엘지와의 경기에서 8안타 1홈런 4득점을 하였지만 

9대4로 패배를 하였다. 이종욱과 모창민,이상호,이재율,정범모의 극심한 

부진으로 타선의 흐름이 전혀 이어지지 않았다. 

계속해서 타전이 살아나고 있지 못한 엔씨다.

엘지

1.엘지는 임찬규가 선발로 등판한다. 

임찬규는 직전 케이티전에서 6이닝 3실점을 하였지만 

5안타만을 내주면서 승리를 챙겼다. 볼넷 비율이 다소 있었던 

임찬규는 위기를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 엘지의 타선이 살아난것 같다. 

직전 엔씨와의 경기에서 14안타 3홈런 9득점을 하며 승리를 하였다. 

임훈과 채은성,정상호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안타를 기록하였으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타점을 올린 경기였다. 

결론

1. 이재학이 선발로 등판하는 엔씨는 다소 불안감이 높다. 

이재학이 맞춰잡는 투수이기에 주자가 나가는 일이 많이 생기고 있다. 

이때마다 위기를 느끼는 이재학이기에 많은 실점이 예상된다. 

특히 타격감이 살아난 엘지를 상대로는 더욱더 그렇다. 

2. 엘지의 임찬규와 엔씨의 이재학 모두 멘탈이 약한 선수들이다. 

많은 실점을 바탕으로 경기에 임할 것

3. 오바가 가장 좋아보이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