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 롯데는 레일리가 선발로 등판한다. 

레일리는 지난 엘지전에서 7이닝 2실점만을 하면서 계속해서 좋은 피칭만을 보여주고있다. 

엘지전 뿐만아니라 엔씨,두산전도 매우 깔끔하게 막아내며 최고의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2. 경기가 계속 취소되면서 금요일 경기 이후 휴식을 취한 롯데이다. 

금요일 기아와의 경기에서는 8대4로 승리를 하였다

3. 7회까지 터지지 않던 방망이가 불펜이 불안한 기아를 상대로 

8회와 9회에 8득점을 몰아치며 승리한 경기였다

4.역시나 불안정한 타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롯데이다. 

문규현과 김동한,김문호로 이어지는 타선이 매끄럽지 못하다. 

심지어 이대호의 타율이 2할대라는 것이 끔찍하다

삼성

1. 삼성은 우투수인 보니야가 등판한다. 

보니야는 지난 두산경기에서 6이닝 6실점을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엔씨전에서 호투한 것과는 다르게 무너져버린 보니야다. 

특히 기아전에서 무너진 이후 엔씨를 상대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삼성은 한화와의 경기일정을 마무리하였다. 

2연패를 기록중이며 지난 일요일 한화와의 경기는 4대7로 패배하였다.

3.안타갯수는 비슷하였고 홈런도 추가하였으나 4득점에 그친 삼성의 타선이다.

김성훈과 강한울,박해민이 부진하면서 타선을 흐름을 막았다

1. 보니야는 삼성의 선발투수이다. 

하지만 홈런을 맞기전과 맞은 후의 격차가 매우 크다. 

그러기 때문에 롯데가 혹시라도 홈런을 친다면 보니야가 쉽게 무너질 것이다.

2.하지만 롯데가 홈런을 많이 치고 있지 않기때문에 또한 타선이 

매끄럽지 못하기때문에 보니야가 호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양팀 불펜을 비교하자면 롯데가 더 안정적이다. 

양팀의 득점이 저조한 경기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4. 언더가 매우 좋아보이는 경기이다. 언더만 가져가거나 

굳이 승패를 가져간다면 롯데의 승리다

5. 언더를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