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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

일년에 네다섯번 집에 오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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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 유머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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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가 쉬기에 최적화되게 방을 정리해놓고 뽀송뽀송한 새이불도 꺼내놓고 그리고 올때마다 낡은 집 하나하나가 바껴있고 낡은 물건들이 버려져있음 오늘도 왔는데 방 문고리가 싹 다 바껴있네 엄빠가 젊은 딸보다 더 뷰지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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