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의금때문에 맘상했는데 내가 이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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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결혼했음 친구가 많진않아도 유지하는 친구들은 친한 친구들이라고 생각해서 그들 결혼식에 나름 성의를 다해서 축의금을 했음 많게는 50에서 적어도 20.. 그중에는 작년에 돌반지도 한 친구도 있음 근데 이번에 결혼하고 부모님이 축의금 정리하고 보내주셨는데 결혼한 친구들은 죄다 10만... 처음에는 금액적인 부분이라 다들 애기키운다고 고생하니까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라는 이상한 생각으로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인간관계를 내가 잘못한건가 라는 생각이 자꾸들고.. 앞으로 걔들을 어떻게 보지? 라는 생각이 자꾸드네.. 어차피 받을거 다 받고 더이상의 받을일이 없어서 그런걸까? 그중에 차 바꾼애도 있던데.. 에휴 내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이런일이 원래 잘 있는일인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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