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가 게임에 대해 보수적이셨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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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머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2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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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도 중학교 2학년가서 생기고 초딩때는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에만 20분만 할 수 있었어 그러다 집에 스위치가 생기고 엄마가 동숲이랑 피크민3를 하루종일 하시는 거야ㅋㅋㅋㅋ 특히 식물학과 출신이셔서 그런지 피크민을 엉청 좋아하시더라 한번은 길가에 있는 풀들 바람에 흔들리는게 자꾸 피크민처럼 보인다 하셔서 내가 그거 게임 중독이라고 막 놀렸어ㅋㅋㅋ 결론은 울 누나도 겜 관심없어 했는데 스타듀밸리 추천해주니까 재밌게 하더라고 그래서 게임 싫어하거나 흥미없으신 분들이 사실 게임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으.. +짤은 생신 선물로 드린 인형이야 노랑 피크민이 점프 제일 잘해서 좋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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